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한가운데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군포시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시원하게 쉴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 ‘군포쿨쿨’, ‘군포 얼음땡’ 등 다양한 폭염 대응 시설을 운영하며 여름철 시민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군포시 전역에는 총 143개소의 무더위 쉼터가 운영되고 있다. 경로당, 금융기관, 도서관, 119안전센터 등 생활권 중심에 위치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폭염 속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자,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생활 안전망이다.
산본로데오거리 중앙분수대 인근에는 한낮 더위를 식혀주는 ‘군포쿨쿨’ 공간이 운영된다. 대형 천막 내부에 이동형 에어컨이 가동돼 누구나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 상권에 위치해 외출 중 잠시 들러 쉬기 좋은 도심형 쉼터다.
산본로데오거리, 중앙공원, 당정근린공원 등 3개소에서 폭염 속 갈증 해소를 위한 ‘군포 얼음땡’ 사업이 운영된다. 자판기 방식으로 운영되며 ARS 전화인증 후 1인 1일 1병의 생수를 받을 수 있으며, 하루 400병 소진 시 이용이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