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는 열중
군포 피플

“멈춰 있던 군포의 시간,
다시 움직이겠습니다”

존경하는 군포시민 여러분, 군포시장 한대희입니다.

민선 9기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변화를 향한 열망으로 시정을 지켜봐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100일은 ‘말이 아닌 실행으로 증명하는 행정’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군포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행정부터 변해야 합니다. 이에 취임 직후 ‘도시정비국’과 ‘청년주권실’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재개발·재건축과 청년 정책을 더욱 빠르고 책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시민과의 소통 또한 타협할 수 없는 원칙입니다. 시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기 위해 간부회의를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주요 사업은 제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동장 민원책임제’를 통해 현장의 불편을 즉시 해결하도록 했습니다. 책상에 앉아 보고받는 관행을 깨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으로 확고히 바꾸겠습니다.

오래된 원도심과 산본신도시의 주거환경 개선은 더 이상 늦출 수 없습니다. 속도를 내되, 그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빠짐없이 담아내겠습니다. 금정역 일원은 일자리와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거점으로 도약시키고, 당정동의 산업 기반은 더욱 탄탄하게 재구축하겠습니다. 특히 30년 넘게 시민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 온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문제는 결코 방치하지 않겠습니다. 이전을 추진해 미래를 위한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습니다.

청년이 떠나는 도시에 미래는 없습니다. 청년이 진정 원하는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이 스스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도로, 주차장, 공원 등 매일 마주하는 일상 속 불편도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겠습니다. 시민의 일상을 바꾸지 못하는 거창한 구호는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한 점 숨김없이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성과는 명확히 공유하되, 부족한 부분은 인정하고 과감히 고치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그 결과까지 무겁게 책임지는 것, 이것이 흔들림 없이 지켜갈 ‘시민 중심 행정’입니다.

지난 100일이 기초를 닦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성과로 증명해야 할 실행의 시간입니다. 멈춰 있던 군포의 시간, 현실의 변화로 이끌어내겠습니다. 저와 행정이 그 맨 앞에 서겠습니다. 군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여정에 시민 여러분께서 굳건히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군포시장 한 대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