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가 서늘해지면 괜히 아늑한 카페에 앉아 달콤한 디저트를 맛보고,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좋다. 산본 곳곳에도 가을의 분위기를 닮은 감성적인 공간과 맛있는 메뉴가 숨어 있으니까.
매일 아침 직접 구운 빵과 정성 가득한 브런치를 만날 수 있는 공간. 담백한 빵부터 든든한 브런치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을에는 제철 밤이 가득한 밤빵이 별미. 쫀득한 식감과 은은한 고소함이 가을의 여유를 닮아 있다. 혼자 조용히 책을 읽거나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며 대화를 나누는 손님들이 많다.
산본역 인근 아파트 단지에 숨겨진 보석 같은 카페 비칠영은 빈티지한 분위기 속에서 색다른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다. 수제 잠봉과 반미 바게트로 만든 잠봉뵈르와 사탕수수 원당으로 만든 크림영라떼가 대표 메뉴다. 번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다.
유럽풍 인테리어와 아늑한 조명으로 일상 속 작은 유럽을 경험할 수 있는 카페. 특히 탁 트인 통창 너머로 동네 골목의 정겨운 풍경이 펼쳐지는 것이 매력이다. 정성껏 구워낸 홈메이드 무화과 스콘은 커피의 쌉싸름한 맛을 보완해주는 최고의 파트너로, 방문 시 반드시 맛봐야 할 시그니처 메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