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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소식 들여다보기

군포 시민기자가 간다!

책을 읽고, 만들고, 걷고, 쉬는 하루. 군포 곳곳에서 발견한 생활 속 공간들이 일상을 조금 더 풍요롭게 만든다. 시민기자들이 전하는 지금, 우리 동네 이야기.

초막골의 밤을 채운 선율

찾아가는 우리 마을 음악회

군포시 7기 시민기자단 황보정애

지난 9월 5일,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가을밤을 물들인 ‘찾아가는 우리마을 음악회’가 열렸다. 현장을 찾아가 보니 탁 트인 잔디밭과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시민들이 모여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고 있었다. 무대에서는 클래식부터 팝페라, 대중가요까지 다채로운 선율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공연 분위기가 익어갈수록 시민들은 스마트폰 플래시를 켜고 호응하며 가을밤의 운치를 더했다. 잔디석에 편하게 앉아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연인까지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휴식을 선사했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획이다. 군포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저녁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다음 음악회 일정을 참고해 방문해볼 만하다.

공단 속 힐링 장소

한우물 근린공원

군포시 7기 시민기자단 정원우 기자

군포시 당정동 공업단지 사이에 위치한 한우물근린공원은 삭막한 공단 환경 속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힐링 공간이다. 깔끔하게 정비된 산책로와 녹지 공간이 어우러져 있어 근처 직장인들과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다. 공원 내부에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수목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휴식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짧은 산책으로 기분 전환을 하고 싶다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

치매안심마을 수리동!

철쭉공원 치매예방 안내판 설치

군포시 7기 시민기자단 임중빈 기자

군포시 수리동 치매안심마을이 철쭉공원에 치매예방 안내판을 설치하며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섰다.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산책하며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정보를 접하고 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안내판에는 뇌 건강을 지키는 생활 수칙과 치매안심센터 이용 안내 등 알짜 정보가 직관적으로 담겼다.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공원 내 공간을 활용해 건강 관리의 접근성을 높인 점이 눈길을 끈다.

푸른 녹음 가득한 산책길

당정역 골프장 둘레길

군포시 7기 시민기자단 임보름 기자

당정역 골프장 둘레길은 지하철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푸른 녹음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산책로다. 골프장을 둘러싼 길을 따라 울창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주어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하게 걷기 좋다. 완만한 경사와 정비된 길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도 잘 갖춰져 있다. 일상 속에서 가볍게 걸으며 녹색 풍경으로 힐링하고 싶을 때 찾기 좋은 공간이다.

군포 골목형 상점가 바람난 골목

수리산가로수길 상점가

군포시 7기 시민기자단 이민숙 기자

군포 수리산가로수길 상점가가 골목형상점가 지정 이후 ‘바람난 골목’이라는 특색 있는 이름과 함께 주민들의 새로운 생활 매력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정겨운 골목 풍경이 어우러져 한가롭게 거닐며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 덕분에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골목 곳곳에서 맛집과 소소한 볼거리를 발견하는 즐거움이 있다.

군포에서 만난 전통의 울림

군포시방짜유기 전수교육관

군포시 7기 시민기자단 원해솔 기자

군포시방짜유기전수교육관은 무형유산 방짜유기의 전통과 가치를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전시장에는 장인의 손길로 완성된 정교한 방짜유기 작품들이 전시돼 있어 전통 금속공예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다. 단순히 관람에 그치지 않고 방짜유기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우리 전통문화의 깊은 멋을 경험하고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배움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추천한다.

아이랑 가기 놓은 실내 공간

포포누리 이용방법

군포시 7기 시민기자단 장정아 기자

군포시 포포누리는 날씨 걱정 없이 아이와 함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실내 놀이 공간이다. 연령별 맞춤 놀이 기구와 창의력을 길러주는 다채로운 체험존이 갖춰져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 시스템이나 지정된 운영 회차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쾌적한 환경 관리가 잘 이루어져 안심하고 머물 수 있다. 주말이나 비 오는 날 아이와 함께 알찬 실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방문해 보자.

  • 시민기자 뉴스는 지면에 맞게 재편집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블로그 ‘사람노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